잡다한 생각 리뷰 # 난 왜 주인공 커플보다 이미진 커플이 좋지 둘이 알콩달콩 잘살 것 같아서 나까지 행복해진다. #주인공의 라이벌 작가 불쌍해 나는 작가가 더 좋은데 그냥 시련으로 마무리 되버림 # 주인공 동생은 요리 잘하게되면 외국가서 좀 배우고 스타쉐프 하면 되겠다 # 드라마 전체적으로는 사랑과 결혼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정략이지만 행복하고 잘어울릴 뿐더러 서로 배려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이미진 커플, 말 그대로 드라마같은 전개의 주인공 커플 사랑의 형태는 다르지만 애뜻하고 사랑스러운 형태의 사랑은 가슴을 따듯하게 만든다. #가끔 결혼이란 현실의 무대에서 사랑을 꿈꾸는 자신이 어색할 때가 있다. 나이가 들어가며 이게 현실이지라고 되뇌지만 이런 드라마를 좋아하고 설레하는것은 그런것을 꿈꾸기 때문일까?..

정석적인 것이 대부분들어간 김치찌개

마무리까지 완벽한 시원한 먼치킨 액션물

존윅 시리즈 애청자로써 밀어오던 결말을 잘지었다고 생각된다. 특히 일본의 전투씬은 가히 지금까지 본 액션중 가장 멋있었다. 특히 서사적인 부분도 나름대로 재밌었다. (스포있) 다아아아아만 전투씬 특히 계단부분은 고봉밥 액션에 조금 목이 멕힐뻔 했으나 다행이 맹인과의 듀오로 잘 극복되었다. (결정적 스포) 조금 아쉽다면 아쉬운것은 존윅이 죽는 결말은 복수와 킬러의 끝을 잘나타냈으나 죽일것이라면 맹인 아저씨도 같이 죽는 그림이 더 잘 살렸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마지막에 총 맞은 부위도 좀더 치명상 부위로 글고 안쓰러지고 앉아서 죽는것도.. 그냥 개인적 바램이다. (tmi) #부하들 좀 그만 던져라 비겁한 놈들아 #결국 맹인아재랑 배신자 호탤아재만 이득 봤네 쩝 #개 살려줬다고 살려준것은 명장면 중 하나..

밀리터리 영화를 찾는 당신에게 최고의 선택 작전요소 실화바탕 액션 인간으로서의 모습 관계까지 정말 잘만든 영화 사방에서 누가 적이고 아군인지 모르는 상황속에서 펼처지는 극한의 상황은 블랙호크다운의 그것을 떠올리게된다.

민간 군사 기업 PMC를 주로 다룬 영화로 전쟁으로 돈을 벌기위해 기업의 소모품정도로 직원들을 생각하는 기업과 그 속에서 동료를 지키려고 하는 내쉬를 다룬 영화다. 액션 작전보다 같은 장면의 반복같은 훈련이 많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