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들의 후원자가 되었다 리뷰

2025. 6. 24. 08:28소설 리뷰

한줄 리뷰
ㅡ 자동사냥하는 게임하는 기분의 소설

줄거리
흔한 게임에 빙의한 주인공, 이제는 더 흔해져 버린 주인공이 아닌 악역에 빙의, 5대 죄악이 될 아이들을 돕고 세상의 평화를 가져오자!

리뷰
게임 속 빙의물 답게 게임의 지식을 활용해 미래의 악역을 구하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원작이 시작하는 날로부터 10년전부터 시작하기에 나름의 유리한 위치의 시작을 잘 이해하게 됬다.

초반부에서는 5대 죄악을 고아원을 통해 구하게 되는데 흔히 아무생각없이 구해서 정을 쌓고 추종자로 만드는 소설과는 다르게 주인공은 딱히 그들로 무엇인가 할생각 없이 고아원에 데려온 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들이 주인공의 게임지식을 통해 5대죄악의 리더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리더가 그를 추종하게된다.로 착각물에 본격적으로 들어간다.

처음에 착각물스럽게 본인도 모르게 고아원아이들이 백작가의 다른숙적들을 제거하고 백작의 흑막이 되는 스토리가 착각물을 별로 안좋아하는 나에게도 썩 재밌게 느껴져서 계속 보게되었다.

그러나 이때부터 온갖착각들로 점칠되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주인공의 인성이나 성격을 착각하는 것은 기본이고 급기야 세력이 만들어지고 정적이 죽고 하는 중요한 과정들 마저 자동사냥 돌아듯 5대죄악에 의해 처리되고 만다.

이런 착각물은 착각하고 해소하는 과정을 통해 그 괴리를 해소하는 과정에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고 보는데 이 소설은 별일 아니겠지하고 넘어가 버린다.

계속 주인공에게 좋은 쪽으로 공포가 조성되거나 상황이 유리하게 돌아가는데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넘어가 버리는데 그러는것도 한두번이지 계속해서 과중되어 나중에는 설마 끝날 때 몰아쳐서 해소할 생각인지 심히 의심스럽다.

그럼에도 이소설의 중반을 이끌어나가는 힘은 특유의 설정을 들 수 있다. 주인공이 쓰는 마법은 잊혀진 수인, 어구같은 것들을 사용하는데 마법을 사용하는 과정을 과거 마법천자문의 마법을 어구와 수인을 이용해 활용하는 느낌이다. 이를 통해 신선함을  연출해 중반까지 볼 수있는 힘을 만든다 볼 수 있다.

그외에도 마법의 경지나 그런것들도 신선한 설정들이 많아 중반까지는 볼만하나, 계속되는 자동사냥으로 돌아가는 상황과 착각의 가중은 고구마를 먹다가 감자를 먹는 기분이라 더는 안볼 듯하다.

tmi

ㅡ마법의 경지인 자성구현같은 개념을 제대로설명안해줘서 무슨 뜻인지 한참 생각해야함.

ㅡ아무래도 고대어구가 한자인듯.

ㅡ뱀잡고 그뒤로는 점점보기 겨워줘서 하차 왜냐면 착각이 끝날기미가 안보이고 그착각도 너무나 억척스럽고 주인공이 너무 아무것도 모르고 매일 의심은 커녕 작가가 알려주겠지 싶을 정도로 태평하고 ..

ㅡ어구와 인의 설정을 활용한 마법설정이 맛있는데 그거 빼고는 먼치킨물로써의 장점도 착각물로써의 장점도 제대로 못갖춘느낌의 소설

ㅡ아무리 그래도 본인들 형제들이 하루아침에 몰살 당했는데 좋은게 좋은거지하고 넘어가고..ㄹ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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