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 7. 17:30ㆍ소설 리뷰
한줄 리뷰
저혈압 치료제
줄거리
전생에 혈마제로 살았던 주인공 죽음을 맞이하고 마주친 헌터세계관 이 세계관에서는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스포 있 리뷰
처음에 마도의 왕으로서 중원통일을 한걸음 앞두고 허무해지고 만 주인공 그렇게 발걸음을 멈추게 되는데, 여지없이 떨어지는 부하놈들의 배신으로 죽게되고 만다. 그 끝에 느낀것은 분노보다는 허무함. 자신이 무엇을 위해 살았는지 의심하면서 눈을 감는다. 라는 설정이다. 머 그뒤에는 흔히 있는 환생을 하게된다.
필자는 이런 흔한맛을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어떨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번 소설을 시작했다. 그런데 소설이 엉성한건 둘째치고 어디서 재미를 느끼라는 건지 잘모르겠다. 보통 뻔하면 성장, 시원함, 고구마를 먹이려면 사이다 한잔 이러한 것들을 재미로 읽기 마련인데 이 소설은 최소한 내가 보는 중간부분까지는 도대체 어디서 재미를 느끼라는것인지 모르겠다. 이제부터 맘에 안드는 점을 나열해 보겠다. 많은 화가 들어가 있으니 보고싶지 않으면 여기서 다른 곳으로 가시길..
1. 요즘의 중학생도 하지않는 3류 네이밍 대표적으로 대한민국 최고 헌터의 이름이 레이븐, 이명은 블랙엠페러.... 미친.... 이거 진짜예요???? ㅋㅋㅋㅋㅋ 그냥 엠페러면 페이커선생님이나 이런분들처럼 멋있기라도 하지 한국인인데 이름이 레이븐이고 이명이;;;;; 그래도 내용만 재밌다면 이런 네이밍이야 참고 넘길 수 있다.
2. 소설에서 흔히 앞부분에 숨겨두는 복선.. 이게 슬쩍 보일듯 말듯 하던가 아니면 대놓고 보여주고 나중에 풀면서 짜잔.. 이런 느낌인데 여기서 푸는 초반 복선(이라고할 수 있나?) 쓰면서 다시생각해 보니 의문이지만 엉성하기 그지없다. 대표적으로 초반 여주포지션인 화영이 같은 경우 주인공이 왕따 당하고 있을 때 옆에서 자신한테 말해라! 왜 안말하냐! 양아치들이랑 있을 때도 자기한테 도와달라고해!! 이런식으로 아무리 좋은 의도라지만 마치 너는 잘못하고 있어라며 훈수를 두는데 이게 참... 여기서 처음으로 화가났다.
3. 2번의 상황과 더해서 나름 중원에서 최고 자리에 올랐다는 놈이 심지어 마도였다는 놈이 계속 끌려다닌다. 그 정점은 왠 스토커가 주인공이 뒤에서 빚이랑 이런거 처리하려고 암살하고 하는데 이때 주인공이 한일을 전부 도촬하는데 이거 계속~~~나오다가 결국 그친구의 아래로 들어가게 되는 최악의 스토리가 나와버리는... 나는 정말 이런상황이 맘에 들지 않는다.
4. 마지막으로 히어로 물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불호이기 때문에 이 소설은 초반을 넘어가면 히어로물 + 매니져당하는(?)물로 바뀐다.
5. 마지막의 마지막으로 이소설의 내가생각하는 가장 큰 단점은 주인공의 별호가 천마성의 성주였거나 혈마제인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해당 무공을 배우기는 하지만 그 특징이나 무공으로써의 특징이 전혀 들어나지 않아서 솔직한 말로 혈마제나 천마성주가 아니라 사파의 인물이거나 정파에서도 패도를 추구하는 인물이더라도 전혀 상관이 없을정도로 무늬만 설정이 되어버린다. 즉 특징잡기에 실패했다는 것이다.
'소설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뱀파이어는 아카데미 우등생』 리뷰 (4) | 2025.07.25 |
|---|---|
| 소설 흑막이 아니라 데릴사위입니다 리뷰 (0) | 2025.07.21 |
| 악당들의 후원자가 되었다 리뷰 (2) | 2025.06.24 |
| 남궁쟁천기 리뷰 (2) | 2025.01.24 |
| 역대급 창기사의 회귀 리뷰 (2) | 2025.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