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장의사 리뷰

2024. 8. 16. 01:51소설 리뷰

-읽은 화
36/254
 
-한줄평
 
개그의 남발은 소설의 장례식이다.
 
-스포없 리뷰
 
장의사란 직업의 나름의 고증과 신선함으로 시작해볼만 하지만 아제개그 남발과 낮은 필력으로 그 참신함이 짜증남이 된다
 
-스포있 리뷰
 
처음 장의사란 직업을 봣을때 네크로맨서인데 이름만 바꿧나? 싶었지만 생각보다 그 직업의 아이덴티티를 잘살려서 진행한다.

관을 들고 다닌다는 점이나 미라로 만든다는 점은 신선한 소재라고 생각한다 전개도 왕도를 따라가고 몰락했던 주인공의 성장은 나름의 재미를 느끼게해 15화까지는 재밌게 봤다

문제는 재미없는 개그를 남발한다는 것이다. 특히 진지한 씬이나 개그를 칠필요없는 씬에도 개그를 남발해 집중력이 깨지게 한다.

처음에는 거슬리는 정도로만 나오다가 30화가 넘어가면서 부터는 대체 멀쓰고 싶은거지라는 생각이 들게한다.

참신한 소재에 이끌려  보기를 원한다면 선발대로서 추천하지는 않으나 달려보기를 단, 개그는 정말 재미없고 많이 나온다.. 오랜만에 기대했는데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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