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이단 심문관의 회귀 tmi 리뷰
2024. 10. 24. 16:28ㆍ소설 리뷰
읽은화
- 107화/완결
한 줄 리뷰
- 보모 역활은 싫어요 안되요
간단요약
이단 심문관이 회귀하여 세상을 구하는 내용
tmi 모음
-상징이 역십자인데 멋있다
-스피린과의 추억을 잃고 이름을 lost라 칭하는 것 낭만 넘친다
-세계에는 시련이라는 이름으로 월드보스 같은 것들이 있는데 각각의 설정이 잘짜여있어 시련에게서 거룩함이 느껴진다.
-피노키오를 만든 장인 제피린의 도시에서 피노키오를 처치하기 위해 나아가는 것은 성직자의 희생정신을 돋보이게 한다.
-본인의 진명을(세례명인듯) 깨닳고 하늘을 열 때 거룩거룩거룩 거룩~
-사실의 권능과 그를 풀어가는 이야기는 작가의 깊은 생각이 느껴진다.
-교황포스 힘이 부족합니다, 촥~
- 베리알이라는 악마가 리네아에게 표출하는 악의는 말그대로 악마적 발상이 느껴져서 정말로 작가가 악마를 만나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
-자신의 팔을 나이프로 긁고 설득하는 장면은 감동이다.(희생 flex)
-수명을 깎아 아이들을 살리는 것은 나는 못하는 일이라 안타깝고 대단하고 그렇다.
- 누군가에게는 이 소설의 장점일 수 있으나 점점 클레어의 보모 역활을 한다는게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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