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4. 16:40ㆍ소설 리뷰
읽은화
- 179화/완결
한 줄 리뷰
-힘든 일만 겪고 보상도 안 해주는 소설이 있다? 뿌슝빠슝
간단 요약
f급 헌터인 주인공 고유특성이 발휘되지 않아 만년 각성자 준비생인 그 어느 날 고유특성이 발현되고 탑을 오르기 시작하며 강자로 거듭나는 내용
tmi 모음
- 처음에 왜 f급 헌터로 있었냐는 것은 마마 고유특성 발현을 못해서 능력치가 안 오른 듯
-초반에는 설명이 좀 많긴 한데 익숙한 김치찌개 맛이다.
-3층부터는 본격적으로 볼만해진다. 도플갱어가 나오는데 완전히 같은 모습은 아니고 액체인 듯?
-하나하나 본인이 이해하는 과정을 서술하니 글이 좀 난잡하다.
-4층부터는 서로 죽여라.. ㄷㄷ
-지구는 그대 로고 몇 명 뽑아서 시련의 탑으로 데려간 듯
-헌터 시험 보는 단계는 건너뛰고 보는 거 추천 굉장히 잡잡 잡스러움
-40화 이후 어떤 피드백이 있었는지 잡설이 좀 줄고 나름대로 깔끔해짐
-8층에서 명경지수 얻고 자기 팔 잘라서 확인함 주인공 미친 듯
-어떤 스킬 섞을까 생각해 보는 맛도 있음(주인공 후에 스킬합성 얻음)
-검기 깨닫는 과정은 어느 잘 쓴 무협지 못지않다.
-본격적으로 차원이동 되면서부터는 현실에서 침탈도 일어남
-그 뒤 계속 탑 오르는 것이 나옴 현실 헌터는 그렇게 바라고 바랬던 일인데 뒷전임
-대부분의 큰 적들과 우호신은 전부 여자임
-대부분의 기술을 도전자(탑)의 입장으로 바꿔 습득하는 점은 독특한 특징이다.
-사신 각성 장면의 대사는 멋있음
누구에게도 억압 받지 않고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오롯이 설 수 있게 되는 것
-전투로인한 쾌감보다 주인공 성장묘사에 집중한다.
-마지막으로 원래 이런류의 소설은 고생해서 성장한 만큼의 머랄까 주인공이 얻는 사이다적인 것들이 묘사되어야 하는데 그런 것 없음 그냥 무조건 강해지는 게 인생최대의 목표라 하차를 결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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